2025-01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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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 일정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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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주 일정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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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장신호등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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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cro: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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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 느낌(시장 상황, 나스닥 기준): 부정(▼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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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 내가 느끼는 무의식(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) : 부정(▼▼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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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느낌점] BAD 4일 연속 ◈추세전환 → 매매중단◈(-10%시 즉시 손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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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장변동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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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증시는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마감. 거래량 적은 연말 분위기에 주요 경제지표 및 이벤트 부재한 가운데 다음주 fomc 의사록 우려로 인한 채권 금이 급등, 기타 수익 확정을 위한 차익 실현 등 다양한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시장 센티먼트에 악영향.
연일 급등하던 채권 금리가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장 전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증시는 개장 후 급락하면서 s&p500 -0.43%, 다우존스 -0.069%, 나스닥 -0.9%, 소형주인 러셀은 소폭 상승한 +0.13% 마감하며 연말 산타 랠리 기대감은 소멸천연가스 상승과 연계해 에너지 업종은 변동성이 있었으나 큰 영향은 없었음
새해 첫 거래일 변동성과 목요일 발표 예정인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와 그에 따른 반응에 주목
비트코인은 시장 급락과 연동해 하락, 달러 인덱스는 +0.33% 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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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목이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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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비디아(NVDA -2.3%) 틱톡의 모회사 ByteDance의 엔비디아칩 구매 관련 뉴스와 Bit Digital과의 대규모 gpu 공급계약, 로봇 산업 참여 이슈 등 호재들이 있었음에도 하락세 보이며 기술주 전반에 악영향. 미래에셋은 규제 우려로 보고있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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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(TSLA -3.3%) 중국 시장 내 성장에도 2024-12-21 부터 이어온 소프트웨어 리콜 문제, 현지 시간 1월 2일(2025-01-03) 예정된 분기 인도량 발표에 대한 우려가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경계 심리 제공하며 연일 하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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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는 지난해 1~3분기에 129만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다.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% 감소한 것이다. 테슬라의 지난해 전체 전기차 인도량이 전년(2023년)의 181만대를 넘어서려면 지난해 4분기에 51만5000대 이상의 전기차를 인도했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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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는 2023년 4분기에 48만4507대의 전기차를 인도해 분기 최대 인도량을 기록했다. 테슬라의 지난해 전기차 인도량이 전년 대비 감소하는 사태를 피하려면 기존의 분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해야 하는 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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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는 지난해 10월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전기차 인도량이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혀 4분기 인도량이 51만5000대를 넘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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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퓨처펀드 액티브 ETF(상장지수펀드)의 공동 설립자인 게리 블랙은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전기차 인도량이 50만대만 넘어도 투자자들이 충분히 만족할 것으로 예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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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 낙관론자인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도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전기차 인도량에 대한 위스퍼 넘버(whisper number)가 50만대라며 이에 동의했다. 위스퍼 넘버는 애널리스트들의 시장 컨센서스와 별개로 투자자들이 실제로 기대하는 수치를 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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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 컨센서스와 위스퍼 넘버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시장 컨센서스는 포함된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전망치 일부가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았을 수 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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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런스는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량 수치가 중요하긴 하지만 최근 주가를 움직이는 주요 변수는 아니라고 지적했다.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62.5% 올랐는데 거의 대부분이 지난해 11월5일 미국 대선 이후 상승분이다.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밀접한 관계가 주가 상승의 주요 동인이었음을 보여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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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테슬라 주가는 2가지 사안이 주요 촉매가 될 전망이다. 하나는 테슬라가 올 초에 출시하겠다고 약속한 저가형 전기차와 다른 하나는 올해 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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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는 저가형 전기차가 테슬라의 판매량을 20~30%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또 로보택시 서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자율주행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면서 진행에 가속도가 불을 것으로 투자자들은 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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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배런스는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전기차 인도량이 어떻게 발표되든 투자자들은 저가형 자동차와 로보택시 서비스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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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자(PFE +0.4%)는 혈우병 치료제 파트너십을 종료로 소폭 상승. 이로 인해 상가모 테라뮤틱스(SGMO -56.41%)는 주가 급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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